소품샵을 좋아해서 알아보다가 몰링부스가 유명하길래

서울 올라간 김에 방문해봤어요.

매장은 생각보다 아기자기 아담했는데 포토존도 많고 귀엽더라구요 지방 살아서 자주 올수가 없기 때문에 마음같아서는 다 쓸어오고 싶었으나 참느라 고생 좀 했어요(ꆧ⩊ꆧ )

기기별로 꾸미기 좋은 케이스도 많았고 크고 작은 캐릭터 키링부터 다꾸, 폰꾸하기 좋은 귀여운 아이템들이 다양해서 구경하기도 재밌었어요.

선택의 범위가 넓고 캐릭터가 특색있어서 포인트있는 선물 주고 싶을때 제격일 것 같아요. 귀여운 거 싫어하는 사람은 없을테니까 선물 받는 사람도 좋아하겠다 싶었어요₍๐•ᴗ•๐₎

오프라인 매장에서만 볼수 있는 아이템도 있어서 방문해보길 잘한 거 같아요. 

제일 맘에 드는 아이템은 체리 모양 키링인데 마지막 하나 남은거 재빠르게 데려왔습니다! 가방에 포인트 주기 딱 좋고 무엇보다 귀여워요ㅎㅎ 반응이 다들 정말 좋았어요!

온라인에서만 구매 가능한 키링까지 하나 더 야무지게 구매했습니다 (ง˙∇˙)ว 제품 포장도 넘 귀엽게 왔어요ㅋㅋㅋ

귀여움만 있는게 아니라 실용성도 있었던게 선물주려고 그립톡도 구매해서 보니 튼튼하고 퀄리티가 좋더라구요. 

무엇보다 사장님께서 정말 친절하셨는데 이것저것 덤으로 챙겨주셔서 감사했어요.

소품샵 매장만 세네곳 갔었는데 그중에서 몰링부스는 또 재방문해보고 싶은 곳입니다!!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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